백진희 깜찍 셀카..‘기황후’ 카메라 밖에서는 ‘청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8 09: 12

배우 백진희가 깜찍 셀카를 공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맡은 표독스러운 악녀 캐릭터를 벗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백진희는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감기랑 싸워서 이틀 만에 이겼어요! 죽는 줄.. ‘기황후’ 촬영 끝내고 싱글즈 촬영! 3월호에서 만나요! 다들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포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지어 ‘기황후’의 악녀 타나실리와 동일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다.

이에 앞서 백진희는 지난달 22일 미투데이에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침대셀카를 공개, 민낯임에도 하얗고 뽀얀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백진희는 ‘기황후’ 촬영장에서도 카메라만 돌지 않으면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최근 공개된 ‘기황후’ 촬영 현장 사진에서 백진희는 서이숙, 조재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를 그리고 있고 극 중 승냥(하지원 분)을 벌하던 채찍을 손에 들고서 온화한 미소를 지어 반전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진희 깜찍 셀카 정말 귀여워”, “백진희 깜찍 셀카, 타나실리와 동일인물 맞아?”, “백진희 깜찍 셀카 이렇게 청순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백진희 미투데이,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