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4월 2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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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장혁 “아직 벗길 매력 한참 남았다” 센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09 15: 59

[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장우혁이 자신의 양파 같은 매력에 대해 “아직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장혁은 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장혁은 “양파라는 별명 맘에 든다”며 현재까지 배우, 가수로서 활동한 것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의 활약에 대한 얘기를 했다. 또 지금까지 조금씩 변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서 "눈이 쳐진 것 같다"는 질문을 받자, "나이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고 있다. 배려 있는 눈이 됐다"며 센스있게 답했다.

장혁은 또, “지금까지 활동 중 가장 후회되는 것은 가수 활동”이라고 말하며, “그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ara326@osen.co.kr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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