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상남자 매력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신곡 '상남자(Boy In Luv)'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이번 영상을 통해 한 여학생에게 마음을 뺏긴 남고생으로 변신했다. 여학생을 사물함 쪽으로 거칠게 밀어붙이며 상남자 포스를 발산한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의 매력에 눈길이 간다.
신곡 '상남자'는 거친 힙합 드럼과 강렬한 록 사운드가 결합된 곡으로, 티저에 삽입된 짧은 음원만으로도 큰 임팩트를 남긴다. 강렬한 안무와 저돌적인 가사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다음 날인 12일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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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