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13일 종영..시청률 공약 지킬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10 14: 44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엑소의 쇼타임’이 오는 13일 종영한다.
‘엑소의 쇼타임’은 지난 해 11월부터 방송된 엑소 전원이 출연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3개월 만인 오는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엑소의 쇼타임’은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21%, 특히 10대 여성 점유율 50%를 넘겼다. 이후 지난 달 24일 1.9%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종영을 앞두고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시청률 공약을 지킬 수 있을지 여부다. 앞서 수호는 2.5%를 넘기면 여장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또한 첸은 시청률 1.2%를 넘기면 노래를 선물하겠다고 해서 이미 노래를 불렀다. 과연 마지막 방송에서 수호가 공약을 건 2.5%를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는 드라마 ‘상속자들’ 패러디가 펼쳐진다. 루한과 타오는 각각 이민호와 박신혜로 변신해 연기를 할 예정이다. 방송은 13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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