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별그대'로 팬 서포트 첫 경험.."인증샷 찍어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12 14: 54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팬 서포트를 첫 경험한 배우 전지현이 현장 사진을 담은 인증사진까지 직접 찍어갔다.
'별에서 온 그대' 측 관계자는 12일 OSEN과 통화에서 "얼마 전에 전지현 씨의 DC인사이드 갤러리에서 간식차를 선물했다. 드라마 촬영을 하며 서포트를 받은 것이 처음이라 전지현 씨가 매우 좋아하며 인증사진까지 찍어갔다"고 말했다. .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별에서 온 그대' 촬영 현장에는 출연 배우들의 팬클럽이 준비한 이벤트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전지현에 앞서 신성록, 김수현의 팬클럽에서 밥차를 선물했다.
한편 12일과 13일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30분 이른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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