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더발라드 태연·종현, 가창력 이 정도였나..'환상 하모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13 19: 26

혼성 듀오 SM 더 발라드를 결성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연과 종현은 1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숨소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감미롭게 노래를 시작한 종현은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태연 역시 감미로운 보이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또한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화음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할 정도. 뿐만 아니라 곡 후반부에 갈수록 두 사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가물치, 가인, 갓세븐, 걸스데이, 레이디스 코드, 박지윤, 방탄소년단, 소유X정기고, 스텔라, 스피카, 씨클라운, SM 더 발라드, AOA, 이민우, 유승우, 임채언, 지피 베이직, 홍대광 등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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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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