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가희, 박승희 동메달 축하 "멋지다..자랑스럽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13 21: 27

그룹 JYJ의 김재중과 가수 가희가 박승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획득한 동메달을 축하했다.
김재중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런닝 뛰다 울뻔 했다. 멋지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여자 멋지다. 축하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또 이어서 "흥분했다"며 여자 쇼트트랙 500m 경기를 보며 흥분한 소감을 감추지 못했다.

가희 역시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승희 선수. 마지막까지 씩씩한 모습에 완전 뭉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다. 진짜. 멋지다"라는 글을 남기며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한편 박승희 선수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펼쳐진 500m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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