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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임수향, 적과 적으로 재회..관계회복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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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김현중과 임수향이 적과 적의 관계로 다시 만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는 상하이에서 재회한 신정태(김현중 분)와 가야(임수향 분)의 모습이 전파를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태는 설두성(최일화 분)의 초대로 클럽 상하이를 찾았다. 그곳에서 일국회의 도발을 받은 설두성을 대신해 일국회와 싸웠고 이 모습을 가야가 보게 됐다.

두 사람은 앞서 신의주에서 신정태가 신이치(조동혁 분)와 싸울 당시 만난 바 있는 상황. 하지만 그 이후 또 다시 상하이에서 적과 적으로 만나게 됐고 가야는 신정태에게 "너희 아버지를 내가 죽였다면"이라고 말해 더 이상의 관계 회복이 어려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사진> '감격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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