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라이벌 한 명 더 추가요..김성오 등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13 22: 37

배우 김현중의 라이벌이 한 명 더 추가되며 극의 흥미를 높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를 견제하는 정재화(김성오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화는 신영출(최재성 분)의 아들이 방삼통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부하들을 풀어 그를 치게 했다. 이에 정태는 "이게 방삼통의 인사 방식이냐"라며 싸움을 해나갔다.

놀라운 싸움 실력에 뒤에서 지켜보던 재화는 깜짝 놀라며 정태를 더욱 견제, 두 사람의 라이벌 관계가 그려질 것을 예고했다.
현재 정태에게는 많은 적들이 존재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더욱이 정재화까지 합류하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을 예고하고 나섰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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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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