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써니 효연 티저 공개, 성숙미 '폴폴'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14 12: 12

걸그룹 소녀시대가 태연, 윤아, 서현에 이어 멤버 제시카, 써니, 효연의 새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 측은 14일 SMTOWN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제시카, 써니, 효연의 이미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가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 패션까지 차별화된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며 히트 행진을 펼쳐 왔던 만큼 멤버들의 이미지가 공개될수록 이번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증폭되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해왔다. 13일에는 태연과 윤아, 서현의 이미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신곡으로 알려진 '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더 언더독스의 작품이다.
또 퍼포먼스는 자넷 잭슨,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의 작품으로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관심이 높다.
제시카 써니 효연의 신곡 콘셉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제시카 써니 효연, 이번 앨범 정말 대박 예감이다", "제시카 써니 효연,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다", "제시카 써니 효연, 더이상 소녀가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4일 미니앨범 4집 '미스터 미스터(Mr.Mr.)'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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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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