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틴슨, 또 다시 은퇴설 모락모락..”유명세 싫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19 09: 44

할리우드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의 은퇴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로버트 패틴슨이 더 이상 유명해지기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명세에 지친 패틴슨은 현재 영화 스태프의 삶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매일같이 유명세에 대해불평한다”며 “그는 현재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 영화 스쿨에 들어가 스태프로서의 삶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패틴슨은 독립영화 감독이 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 그는 언젠가는 감독의 능력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패틴슨이 스튜어트의 불륜 등 여러가지 일에 지치며 할리우드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은퇴설이 제기된 바 있다.
trio88@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