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주 신동, 아이돌 댄스 배틀 프로 단독 MC '우뚝'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2.20 15: 48

아이돌 대표 춤꾼 신동이 댄스 프로그램 단독 MC로 우뚝 선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MBC 뮤직에서 준비 중인 아이돌 댄스 배틀 프로그램 단독 MC로 최근 발탁돼 춤 실력과 진행 솜씨를 동시에 뽐내기로 했다.
다음주 촬영에 돌입하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 인기 아이돌 그룹의 춤꾼들이 모여서 치열한 댄스 경합을 벌이는 포맷으로, 가요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동은 스포츠댄스부터 다양한 장르의 댄스에 두각을 나타내며 슈퍼주니어로 데뷔, 이후 슈퍼주니어의 안무에도 참여하고 후배 가수들에게 춤 선생님 역할도 해내는 등 큰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엑소가 신동이 짜준 안무로 KBS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서기도 했다.
그는 쾌활한 진행 방식으로 MC로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중. 현재 엠넷 '비틀즈코드 3D'에서도 MC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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