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한류★ 이례적 행보.태국 팬미팅 전 소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2.21 08: 01

배우 김우빈이 떠오르는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태국의 유명 방송 'CH3 모닝 뉴스'에 스페셜 영상으로 출연, 한류배우 최초로 팬미팅 전 소개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것.
김우빈의 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태국 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류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팬미팅 전 최초로 스페셜 영상을 방영하며, 김우빈의 첫 태국 방문에 대한 현지 팬들과 언론의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우빈의 스페셜 영상이 소개된 'CH3 모닝 뉴스'는 태국 내에서 6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이승기, 2PM 등 한류스타들은 한 번씩 거쳐가기로 유명하다.
이 프로그램에서 태국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MC 써라윳은 김우빈의 스페셜 영상을 관심 있게 지켜본 후 태국 팬미팅에 높은 관심을 가지는가 하면, 김우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된 내용에서 김우빈은 “써라윳씨가 아주 멋지고 굉장한 MC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태국에서 첫 팬미팅이 있는데요. 기회가 되면 써라윳씨를 뵙고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스케줄에도 건강 챙기시고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뵙게 돼서 정말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첫 태국 방문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김우빈은 오는 4월 5일 ‘Kim Woo Bin, The 1st Fanmeeting in Thailand’를 열 예정이다. 현재 차기작 영화 '기술자들' 준비와 해외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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