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음료 광고 모델 발탁..순수미 발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26 08: 34

배우 진세연이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진세연은 지난 19일 ‘칠성사이다’의 TV광고 “맑고 깨끗한 청춘은 별이다”의 바다 편을 촬영, 바다를 배경으로 특유의 깨끗하고 청아한 순수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진세연이 가지고 있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칠성사이다’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대세 배우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칠성사이다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본다” 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진세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정태(김현중 분)를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이는 여주인공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 차기작으로는 SBS 방송 예정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을 확정하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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