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씨스타 소유, 핫한 콜라보는 계속된다.. 쭉~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이혜린 기자]가장 '핫'한 콜라보 가수로 떠오른 씨스타의 소유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매드클라운과 부른 '착해빠졌어'에 이어 최근 정기고와 부른 '썸'으로 음원차트를 점령해버린 소유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참신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소유는 같은 팀의 효린이 메인스트림의 R&B 기반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것과 달리, 매드클라운, 정기고와 같은 비주류에서 인기를 얻어온 뮤지션과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시장을 노크해왔다. 정상급 걸그룹의 멤버이면서도 비주류 아티스트와도 위화감 없이 어울리는 장점을 가진 그는 앞으로도 1년에 한두차례씩 색다른 시도를 해볼 예정.

'썸'으로 음원 정상을 수성하고 있긴 하지만, 히트곡 탄생에 연연하기 보다는 '색다른 조합'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소유만의 색깔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전략이다. 소유의 색깔 구축은 음원파워 강한 섹시그룹으로 확고한 자리에 오른 씨스타의 색깔 확대에도 당연히 큰 도움이 된다.

소속사 스타십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소유가 효린과는 또 다른 음악을 시도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어떤 식이 될진 모르겠지만 참신한 프로젝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썸'은 지난 7일 정오 발표된 후 20일째인 26일 오후 현재에도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rinny@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