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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폭격 ‘수백향’, 3월14일 종영..108회로 마무리



[OSEN=표재민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대거 결방됐던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이 다음 달 14일 종영할 예정이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수백향’은 다음 달 14일 방송되는 10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당초 이 드라마는 120회로 기획됐지만,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연속 결방 사태를 맞으면서 편성이 변경됐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를 다룬 사극으로,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그들의 처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후 9시부터 9시30분까지 방송되는 일일 사극인 이 드라마는 불리한 방송 시간대에도 10% 초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재밌다는 호평 속에 전파를 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으로는 사랑의 소중함을 다루는 ‘엄마의 정원’이 다음 달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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