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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감격시대' 김현중, 150억짜리 연기 맞네..액션+감정 ↑


[OSEN=황미현 기자] 배우 김현중이 "150억짜리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처럼 액션과 감정에서 모두 호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세 세력이 방삼통 거리를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태의 행보는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정태를 연기하는 김현중의 모든 장면들이 명장면으로 꼽을 만큼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정태는 방삼통에 대한 야망보다는 아버지를 죽음으로 이르게 한 범인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상황. 이에 그는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분노와 슬픔, 원망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태는 이번 화에서 유난히 액션신이 더 많았다. 극 초반 한 일본 낭인의 습격으로 시작한 드라마는 후반부 정재화(김성오 분)과의 액션을 남겨두고 끝이 났다. 더불어 가야(임수향 분)과의 첫 격돌신도 가미돼 그 어느때보다 긴장감이 높았다.

정태는 일본 낭인, 가야, 정재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몸놀림이 펼쳐져 한 눈을 팔 수 없게 했다. 특히 가야와의 대면 장면은 액션과 더불어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더욱 숨 죽이게 만들었다.

정태는 가야의 목을 조르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이유에 대해 물었는데, 원망에 차오른 눈빛과 핏줄이 솟아오른 모든 비주얼이 감정이입을 최대화시키게 만들었다.

이날 정태는 가야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결정적인 인물이 아님을 알아챔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복수를 향한 행보를 걸었다. 정태는 재화에게 아버지의 부검서를 요구하며 투신으로 성장할 초석을 다졌다.

더불어 김옥련(진세연 분)과의 로맨스 연기도 불타 올랐다. 정태는 마음 상한 옥련을 절로 데려가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 뒤 "평생 너의 노래를 들으며 살고 싶다. 영원히 옆에 있어달라"고 프로포즈를 하며 첫 키스를 했다. 상처 투성이인 가운데 뜨거운 사랑을 맹세하는 정태의 모습은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 했다.

액션과 감정신을 완벽히 해내고 있는 김현중이 앞으로 투신으로 성장할 정태를 입으며 또 어떤 강인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goodhmh@osen.co.kr
<사진> 감격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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