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도희 “작은 키로 인해 아동복 입는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4 21: 16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작은 키로 인해 아동복과 아동화를 활용한다고 털어놨다.
도희는 4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자신이 속한 그룹 타이니지의 평균 키에 대해 “153cm다. 그런데 막내가 버릇 없게 키가 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키에 대해 “이미 까발려진 것 말하겠다. 151.8cm다”라고 강조했다.

도희는 이날 작은 키로 인해 옷을 입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며 “아동화를 신고 아동복을 즐겨 입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대 100’은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하기 위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한석준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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