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도희 “연기 계속 하고파..꿈은 만능엔터테이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4 21: 20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연기자의 길을 계속 가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도희는 4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최종 꿈을 묻는 질문에 “최종 꿈은 꾸준히 방송을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면서 “또 연기를 해보니깐 흥미를 갖게 됐다. 연기자의 끈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여러가지 일을 오래도록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도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인기를 끈 후 수입이 늘었느냐는 질문에 “수입은 정산이 안돼서 잘 모르겠다. 광고 촬영을 해서 수입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대 100’은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하기 위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한석준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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