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전 OSEN에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이 오늘 '힐링캠프' 녹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데뷔한지 7년이 된 걸그룹으로서 음악 이야기 뿐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계획"이라는 말로 소녀시대 출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소녀시대가 녹화에 참여한 '힐링캠프'는 3월 중순께 방영될 예정.
앞서 소녀시대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수영과 윤아를 제외한 일곱명의 멤버가 녹화에 참여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소녀시대는 오는 6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 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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