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최홍만과 비교하니 '허걱'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3.05 13: 29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신체사이즈를 밝힌 가운데 과거 씨름선수 출신 최홍만과의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도희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MC 한석준 아나운서로부터 신체 사이즈 질문을 받았다.
이에 도희는 "어차피 다 밝혀졌으니 공개하겠다. 지난해 1cm가 자라 지금 151.8cm다"라며 평균보다 작은 키임을 밝혔다.

또 그는 "발 사이즈도 215mm다. 몸집도 작고 발도 작아서 평소에 아동복을 즐겨 입는다. 아동복은 남자 아이 사이즈가 맞는다. 가격도 더 저렴해서 좋다"며 웃어보였다.
이 같은 신체사이즈 고백이 주목 받자 지난해 5월 한 방송사 대기실에서 최홍만과 찍었던 사진 또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타이니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MBC ‘세바퀴’ 대기실에서 타이니지 명지, 도희가 최홍만 님과 함께. (도희) 이 사진 합성이 아니라는… 우리 어쩌지”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 큰 이슈가 됐다.
사진 속에서 도희는 멤버 명지와 나란히 최홍만 앞에 서서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51cm의 도희는 무려 217cm의 최홍만과 엄청난 키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에 누리꾼들은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합성사진 같다”,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내 눈을 의심했다”,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어마무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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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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