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母 사로잡은 가애란 아나는 누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06 14: 45

개그맨 허경환의 어머니가 가애란 아나운서의 요리솜씨를 본 뒤 며느릿감으로 눈독을 들인 가운데, 가애란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높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올해 33살로, 숙명여대 국문과를 거쳐 지난 2008년 KBS 3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인물.
이후 그는 KBS '남북의 창', '국악한마당' 등의 진행을 거쳐 현재는 '6시 내고향'의 진행을 맡으며 활약 중이다.

허경환母 사로잡은 가애란 아나는 누구?

앞서 가애란 아나운서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생일상을 차리는 허경환을 도와 요리에 나섰다.
이에 가애란 아나운서는 집에 찾아온 허경환의 어머니와 마주쳤고, 허경환의 어머니는 "계란에 토끼 모양이 정말 좋다. 음식 솜씨도 좋을 것 같다. 우리 아들도 빨리 저런 며느리 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가애란 아나운서를 며느릿감으로 눈독 들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허경환 가애란 정말 커플 되면 안되나", "허경환 가애란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허경환 가애란 아나운서와 얼마나 친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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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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