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송재림, 클럽 상하이에 본격 야망..김현중 '긴장'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06 22: 12

송재림이 클럽 상하이를 차지하려는 야망을 드러내 김현중을 긴장시켰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는 모일화(송재림 분)가 클럽 상하이를 찾아와 신정태(김현중 분)을 긴장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일화는 마적의 침입을 당한 클럽 상하이에 찾아와 정태와 정재화(김성오 분)를 도와 마적을 물리쳤다.

정태는 자신을 도와준 일화를 반갑게 맞이했지만, 일화는 이내 본색을 드러냈다. 일화는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클럽 상하이가 굶주린 늑대들의 전쟁터가 될 것입니다. 황방에게 들으니 이 곳 주인이 없다더군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태는 "그래서 일화 형님 역시 클럽 상하이를 가지려 한다는 것이냐"고 물었고, 일화는 "오픈식날 만나자"고 미소 지어 긴장감을 유도했다.
일화는 정태를 만난 뒤 나오더 중 "이곳 방삼통이 우리가 살 곳이 될 까. 죽을 곳이 될까"라는 말로 앞으로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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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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