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세력 지키랴 연애하랴..'완벽한 남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06 22: 41

김현중이 세력을 지키기 위해 체력 향상에 힘쓰면서도 진세연과의 연애에도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는 신정태(김현중 분)이 액션이면 액션, 사랑이면 사랑 모두를 챙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태는 클럽 상하이를 넘보는 많은 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체력 단련에 힘썼다. 그는 모일화(송재림 분)의 등장에 더욱 긴장한 상태. 무술을 직접 배운 상대기에 그는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무술을 연마했다.

그는 우람한 등근육을 뽐내는가 하면, 모두가 잠든 시각 모일화와의 싸움을 상상하며 훈련에 임해 몰입도를 높였다.
정태는 체력 증진에 힘쓰면서도 옥련(진세연 분)에게도 최선을 다했다. 그는 길가에서 꽃을 산 뒤 옥련에게 선물했고 "또 가지고 싶은 꽃이 있으면 사주겠다"고 달달한 말을 건넸다.
정태는 옥련이 가지고 싶다고 한 꽃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되네이는 등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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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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