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박철민에 필살기 전수..송재림 이길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06 22: 52

김현중이 박철민에게 필살기를 전수 받고 송재림의 공격에 대비했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는 신정태(김현중 분)는 클럽 상하이의 오픈을 앞두고 적들의 공격에 대비했다. 클럽 상하이의 주인이 없다는 것이 알려지자 클럽 상하이의 오픈날 적들이 몰려올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에 정태는 밤 새도록 체력을 연마하는 등 싸움에 대비했다. 뿐만 아니라 정태는 모일화(송재림 분) 역시 클럽 상하이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더욱 긴장했다.

정태가 연습에 매진하던 중 파리노인(박철민 분)이 등장, "내가 모일화를 이길 방법을 알려줄까"라고 제안했다.
정태는 초반, 파리노인을 무시했지만 파리노인의 부하가 보여주는 무술을 보고 신뢰를 가졌다. 정태는 파리노인에게 전수 받은 '예비동작 없는 무술'을 배운 뒤 밤새도록 연마, 닥치게 될 액션에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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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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