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철민이 김현중의 연기를 극찬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철민은 "김현중이 춤을 배워서 그런지 무술을 빨리 익힌다. 동작이나 액션을 한 번 보면 바로 따라 하는 천재적인 능력이 있다"고 김현중 연기를 극찬했다.
또 얇은 옷을 입고 떨고 있던 김현중은 "올 겨울 내내 영하 20도에서 촬영했다. 이 정도 날씨는 견딜만하다"라고 말하며 "이제 (정태가)많이 강해졌기 때문에 말끔한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맞고 때리고 하면 액션 연기가 수월하다"고 했고 김성오는 "나는 때리는 건 진짜 때리는데 맞는 건 진짜로 안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현중은 "임수향이 노안 이미지다. 진세연과 4살 차이 밖에 안나는데 외형적으로는 고모뻘이다"고 말해 임수향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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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