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잡는 초석잠 화제, 정체가 무엇일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3.11 08: 32

치매 잡는 초석잠이 화제다. 
최근 방송을 통해 알려진 초석잠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영양소가 풍부하고, 다양한 효능을 지닌 약재인 초석잠은 특히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생김새는 다슬기나 누에와도 비슷하다. 돌처럼 딱딱한 풀이 누에를 닮았다고 해서 초석잠이라 불린다.
초석잠은 치매 예방 외에도 뇌경색, 기억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뇌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콜린,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노인성 치매나 뇌경색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혈액순환과 면역력 증진의 효능이 뛰어나 꼭 치매질환이 아니어도 즐겨 먹기 좋은 건강식품이다. 예로부터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 일체의 관절염, 신경통, 마비증, 중풍, 유중풍, 전신골절통 등에도 좋다는 후문. 
초석잠에 궁금해하던 네티즌들은 "초석잠이라는 약재를 처음 알았다", "앞으로 초석잠을 많이 먹어야겠다", "치매를 막는 초석잠, 노인 분들에게 필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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