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소녀시대 윤아 "살빠져서 기력 없어 한약 먹는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3.11 15: 35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요즘 건강이 안좋아졌다고 털어놓았다.
윤아는 11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의 '알아모시겠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건강이 요즘 최대 고민이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총리와 나' 끝나고 나서부터 살이 더 빠졌다. 내가 굉장히 예민하고 신경성이라서 그런 부분이 앨범 준비하면서 많이 커지 것 같아서 몸이 안좋아졌다"고 말했다.

윤아는 "요즘 기력이 없어서 몸을 잘 챙기고 있다. 한약 지어서 먹고 있다. 침도 맞고 먹는 것도 가려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 Mr.)'를 발표하고 활발한 컴백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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