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인가'-'엠카'에서만 본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11 16: 47

걸그룹 2NE1이 '고퀄리티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도 SBS '인기가요'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만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에 "2NE1이 '인기가요'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신곡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많은 무대로 팬들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상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2NE1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두 번째 컴백 무대를 공개하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일부 음악프로그램을 포기하면서도 고퀄리티 무대와 의상을 보여주기 위한 방침을 지켜왔다.

한편 2NE1은 지난 9일 '인기가요'를 통해 첫 번째 컴백무대를 공개했으며,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나씽(ALL OR NOTHING)'으로 해외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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