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관능적 흑백 사진..여배우 느낌 '물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3.13 09: 11

방송인 박은지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흑백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은지는 몸에 밀착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 모양과 청초한 메이크업,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한 곳을 응시하는 자태에서 여배우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모습.

또한 투명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는 도도한 박은지의 표정과 어우러져 관능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마어마한 매력이다.", "몸매가 헉 소리난다", "너무 이쁘고 분위기 있다.", "정말 여배우 느낌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현재 '박은지의 파워FM' DJ와 TV조선 '강적들', 케이블채널 트렌디(TrendE) '오늘 밤 어때?' MC,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행성캐스터 김지현 역 등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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