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여전한 방부제 미모 '뱀파이어 급 동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3.16 11: 26

배우 전지현의 14년 전 미모가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 한 번 회자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전지현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며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지현이 출연해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점, 과거 사진 속 전지현의 미모가 현재와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이 거의 없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전지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시월애' 등에 출연할 당시 이십대 초반의 풋풋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에 하얗고 티없는 피부, 앳된 이목구비가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런 미모가 지금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14년 전, 놀라울 뿐이다", "전지현 14년 전, 천송이가 외계인이었네", "전지현 14년 전, 벌써 시간이 그렇게 갔나", "전지현 14년 전, 진짜 뱀파이어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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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엽기적인 그녀', '시월애'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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