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맏이' 종영 소감.."8개월, 정말 행복했습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3.17 09: 55

배우 김진수가 JTBC 주말드라마 '맏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진수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드라마 "맏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재식으로 살아온8개월 정말 행복했습니다. 우리 맏이의 가족 여러분 어느 곳에 계시건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수는 배우 윤정희, 라미란, 진희경, 이종원 등 '맏이'의 주역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친가족처럼 다정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과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맏이' 진짜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 "진짜 배우들끼리 화목해 보이고 좋네요",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진수는 '맏이'서 손재식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맏이'는 막장 없는 청정드라마라는 평과 함께 지난 16일 종영했다. '맏이' 후속으로는 오는 22일부터 가족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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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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