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재욱-리지, '마녀사냥' 출연…19禁 입담 어떨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3.19 09: 39

배우 안재욱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을 재개한 리지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19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안재욱은 신동엽-성시경 등 남성 MC들이 진행하는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부터, 리지는 관객과 여성 패널들이 함께 하는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부터 출연했다.
안재욱과 리지 두 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한 '마녀사냥'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JTBC사옥에서 녹화가 진행됐으며, 이날 녹화에 참여한 안재욱과 리지는 예상외의 반응과 남다른 입담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현장 반응을 뜨겁게 달궜던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안재욱-리지, '마녀사냥' 출연…19禁 입담 어떨까?

앞서 리지는 '마녀사냥' 첫 회 게스트로 출연, '마녀사냥' 첫 아이돌 게스트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안재욱은 내달 1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태양왕'에 출연, 현재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며 복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리지는 레이나, 나나와 함께 지난 12일 애프터스쿨 유닛인 오렌지캬라멜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까탈레나'로 컴백, 각종 음악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