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김수현, 중국 CF 광고모델 동시 계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20 12: 34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중국 삼성전자 CF에 동시 계약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0일 이같이 밝히며 "전지현과 김수현이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을 매료시켜 중국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다는 이유로 모델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조회 건수만 25억 회를 넘는 등 중국 한류 드라마 스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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