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태임 "전복 함께 먹고 싶은 멤버? 허지웅"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3.22 00: 04

배우 이태임이 함께 전복을 먹고 싶은 MC로 영화평론가 허지웅을 꼽았다.
  
이태임은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평소 바다 수영을 즐긴다고 말한 뒤, "바다 수영을 하다가 전복을 땄다. 그걸 누구와 같이 먹고 싶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허지웅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일단 신동엽의 질문에 "양이 얼마 안 된다. 혼자 먹어야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성시경과 신동엽이 "우연찮게 전복을 너무 많이 땄으면 어쩌냐"며 이태임의 답을 계속 이끌어냈고, 이태임은 허지웅을 언급, "아무래도 평론가시다보니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좋다 말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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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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