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 찬열, '룸메이트' 고정 멤버 유력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3.26 11: 45

대세 그룹 엑소(EXO) 찬열이 SBS 주말 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룸메이트'에 출연할 전망이다.
26일 방송가 관계자에 따르면 찬열은 '룸메이트' 제작진과 고정 출연을 놓고 조율 중이다.
찬열은 앞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에 출연해 막내로서 적극적이고 사교성이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예능가의 러브콜이 꾸준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K팝스타3' 후속으로 내달 20일 첫 방송 예정인 '룸메이트'는 스타 10여 명이 쉐어 하우스에 함께 살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을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
현재 2NE1 박봄, 애프터스쿨 나나, 가수 신성우, 배우 서강준, 박민우,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 파이터 송가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멤버들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 마련된 쉐어하우스에서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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