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승환, 음악 방송 출격...'예스터데이' 출연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26 14: 24

가수 이승환이 MBC ‘예스터데이’를 통해 음악 방송 프로그램 나들이를 한다.
MBC의 한 관계자는 26일 오후 OSEN에 “이승환 씨가 오늘(26일) 진행되는 ‘예스터데이’ 녹화에 참여한다”면서 “이승환 씨 외에도 송창식, 바이브, 임병수, 브라운아이드걸스, 제국의 아이들 멤버 등이 녹화에 참여해서 추억의 명곡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환의 이번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정규 11집 앨범 발매와 맞물려서 계획됐다. 완벽한 무대를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그는 평소 콘서트 무대 외에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 잦지 않은 가수 중에 하나다. 이승환의 이번 무대는 그의 공연을 방송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이승환은 이날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너에게만 반응해’가 수록된 정규 11집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이라는 제목으로 단독 공연과 쇼케이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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