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브이’하는 하회탈 ‘대박’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3.26 15: 33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팔에 한글 문신을 한 인증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5일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문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의 팔에는 한글로 ‘비버’라고 쓰인 문구와 함께 하회탈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하회탈 옆에는 ‘브이’ 모양을 만들고 있는 손 그림도 있어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의 한글 문신을 본 네티즌은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한국 사랑 이 정도였나”,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하회탈 귀엽다”,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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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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