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이재훈, 제주도서 여유로운 생활 만끽..'관심 UP'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3.29 09: 51

가수 이정과 이재훈이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삶을 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제주도로 거주지를 옮긴 모습을 보였다.
이정은 제주도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집으로 부러움을 샀다. 그는 "사촌 형이기도 한 이재훈의 권유로 제주도 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재훈은 이정의 옆집에 살고 있엇다. 이정은 "형도 혼자 사니까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 지금은 외롭지 않지만, 나이 들면 같이 살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두 사람은 방송에서 가까운 거리는 ATV로 이동, 밭에서 양배추를 재배하는 여유로운 삶을 즐겨 관심을 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 이재훈이 친척 지간이었구나", "이정 이재훈 제주도 생활 모습 진짜 부럽다", "이정 이재훈처럼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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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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