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이재훈 사촌지간.."같이 있으면 즐거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3.29 10: 57

가수 이정과 이재훈이 사촌지간으로 제주도에서는 옆집에 살며 삶을 공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제주도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이정, 이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은 사촌인 이재훈의 권유로 제주도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함께 밥을 해 먹고 양배추를 재배하며 제주도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이정은 "형도 혼자 사니까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 지금은 외롭지 않지만, 나이 들면 같이 살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 이재훈이 사촌 지간이었구나", "이정 이재훈이 사촌? 가까운가보네. 부럽다", "이정 이재훈처럼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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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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