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레이웨지 그래픽 샌들 출시…색·패턴 다양화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4.02 07: 51

라이프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레이웨지 샌들'의 2014년도 업그레이드 버전인 '레이웨지 그래픽(Leigh Wedge Graphic) 샌들'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레이웨지 그래픽 샌들'은 단색이었던 기존의 컬러에서 나아가 도트와 스트라이프의 다양한 패턴과 컬러를 활용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또, 상부에 마이크로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착화감이 향상됐다.
이와 함께 기존의 '레이웨지 샌들'은 블랙과 베이지의 기본 색상 이외에도 올 시즌 트렌드 컬러를 가미한 크리습 그린·머쉬룸, 오키드·머쉬룸 등의 다양한 색상이 추가로 출시됐다.

또한, 굽 부분을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크록스만의 편안한 착화감을 구현했다. 버클을 사용해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굽의 높이는 약 8cm.
크록스 관계자는 "레이웨지 샌들은 팬슬 스커트나 슬렉스 등과 매치한 비즈니스룩, 스키니와 스타일링한 트렌디한 캐주얼룩 모두 어울리고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데일리 슈즈 아이템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블랙 & 화이트, 머쉬룸 & 화이트, 노티컬 네이비 &화이트, 레드 & 화이트, 핫핑크 & 화이트의 5가지 종류로 가격은 8만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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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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