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차일목,'아주 깔끔하게 막았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4.04 21: 56

KIA 타이거즈가 지면 꼴찌가 되는 두산 베어스와의 벼랑끝 승부에서 승리하며 두산을 꼴찌로 밀어내는 동시에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IA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데니스 홀튼의 호투와 테이블 세터진의 활약을 앞세워 6-0으로 승리했다. KIA는 3승 3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고, 길었던 두산전 10연패에서도 탈출했다.
경기 종료 후 KIA 김태영과 차일목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