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앤 해서웨이 “16살 때부터 아이 갖고 싶었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05 21: 47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앤 헤서웨이가 “16살 때부터 아이가 갖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한 앤디 가르시아와 앤 해서웨이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린 해서웨이는 2세 계획에 대해 “나는16살부터 아이가 갖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일에 집중을 하고 있다.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면 어떨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그는 “돈 가방을 가져 온다면 좋다”며 센스 넘치는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의 인기에 대해 두 사람은 “날 좋아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가르시아와 해서웨이는 애니메이션 영화 ‘리오2’에 더빙으로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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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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