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연인 사이 맞다...공식 입장은 언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4.09 13: 27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35)과 탤런트 나혜미(23)가 연인 사이임이 밝혀지면서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릭의 한 관계자는 9일 "두 사람이 교제를 해왔던 것은 사실이다. 이는 팬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졌던 일"이라면서 "그러나 현재의 정확한 관계는 에릭의 확인이 필요하다. 아직 연락이 닿고 있지 않아, 에릭의 확인을 거쳐 곧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교제했던 건 사실이지만 현재의 정확한 입장은 본인의 확인이 있어야 한다는 것. 오랜기간 이별과 교제를 반복해온 사이인 만큼 에릭의 직접적인 열애 인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에릭-나혜미는 연예계 띠동갑 커플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상태. 나혜미는 영화 '수취인불명'(2001)을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2007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얼굴을 알렸다.
에릭 나혜미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 나혜미, 그럼 이제 공식 인정만 남은 건가", "에릭 나혜미, 사귄다면서 왜 아무런 말이 없지", "에릭 나혜미, 또 한 쌍의 공개 연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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