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칸토, 강민희와 커플화보…연인느낌 '물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4.11 11: 19

그룹 트로이의 칸토와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핑크빛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미스에스의 노래 '내 전화 좀 뺏어줘', '레이디스 나이트(Ladie's Night)', 칸토의 믹스테입 수록곡 '해와 달'에서 피처링을 통한 음악적 호흡을 맞춰 왔던 칸토와 강민희 두 사람은 이번엔 다정한 연상연하 커플 화보까지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1일 공개된 2장의 화보컷에서 칸토와 강민희는 브랜뉴뮤직의 막내들 답게 풋풋하고 다정한 연상연하 커플의 모습을 선보이며, 기존 자신들의 팀인 트로이와 미스에스에서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을 표현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각 소속팀 막내이기도 하며 브랜뉴뮤직 전 아티스트들을 통틀어서 남녀 막내들인 칸토와 강민희는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를 챙겨주며 정을 쌓아온 친남매같은 사이다. 평소에도 서로의 음악활동을 모니터 해주며 각별하게 지내고 있다"며 "다음주 15일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재밌는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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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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