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분위기 좋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4.15 11: 53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3루에서 시애틀 카노가 희생플라이로 타점에 성공하고 더그아웃에서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텍사스는 지난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6승 6패로 승률을 다시 5할에 맞췄다.

추신수는 올 시즌 12경기만에 처음으로 좌익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3일 경기서 5타수에 삼진 5개를 당했던 추신수는 3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치면서 7연타석 범타 늪에서 빠져 나왔다. 추신수의 타율은 3할2리(43타수 13안타)로 조금 내려갔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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