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정문·차예린 등 5人, 물갈이 '섹션TV' 새 리포터 합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15 17: 37

 최정문, 손한별, 권혁수, 차예린, 쇼콜라 티아가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을 이끈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섹션TV 연예통신’은 기존 리포터인 서유리, 맹승지, 에릭남, 심재훈이 하차하고 최정문, 손한별, 권혁수, 차예린, 쇼콜라 티아가 새롭게 합류한다.
‘섹션TV 연예통신’ 터주대감 리포터인 황제성, 박슬기는 새롭게 합류한 신입 5인방과 함께 ‘섹션TV 연예통신’을 이끈다. 이번 리포터들의 대거 교체는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행됐다.

새롭게 리포터로 합류한 최정문과 권혁수는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의 인기 코너 ‘GTA’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손한별은 전문 VJ이자 가수이며, 차예린 아나운서는 미모와 진행 실력을 갖춘 재원이다. 쇼콜라 멤버 티아는 능통한 외국어 실력으로 해외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섹션TV 연예통신’은 국내 대표 연예정보프로그램으로 현재 김국진과 소이현이 진행을 맡고 있다. 이번 리포터들의 대거 물갈이로 분위기를 쇄신하고 변화를 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리포터들이 새롭게 합류한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는 20일 방송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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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티아, 권혁수(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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