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필더 솔로포, '추신수 데이, 승리 안겨야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4.16 09: 38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무사에서 텍사스 프린스 필더가 솔로포를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기뻐하고 있다.
이날 텍사스는 '추신수 데이'를 마련, 경기 전 14세 이상 입장 관객 1만5000명에게 추신수 이름과 등번호(17번)이 적힌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준다.

한편 현지 4월 15일은 1947년 로빈슨이 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날로 재키 로빈슨 데이로 지정, 모든 팀의 선수들이 로빈슨의 등번호인 42번을 달고 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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