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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권오중, 유재석 아닌 강호동 택한 이유?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16 10: 30

배우 권오중이 강호동의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하게 된 비화를 얘기한다.
16일 MBC에 따르면 권오중은 지난달 진행된 '별바라기' 첫 녹화에 참석해 출연 비화를 밝혔다.  
과거 권오중은 유재석과 함께 MBC '놀러와'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던 바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권오중이 유재석의 파일럿 프로그램인 KBS 2TV '나는 남자다'에 출연할 것이라 기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권오중은 유재석이 아닌 강호동이 진행하는 '별바라기' 출연을 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별바라기' 녹화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자신의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별바라기'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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