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강동우 코치, 20일 백년가약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4.16 15: 00

두산 베어스 강동우(40) 코치가 결혼한다.
두산 2군 타격코치인 강동우 코치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더 청담웨딩홀에서 신부 김지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 코치는 삼성, 두산, KIA, 한화 선수를 거쳐 이번 시즌 두산 2군 코치로 다시 돌아왔다. 신부인 김 씨는 현재 '김형채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두산 코치로 입단하기 전 결혼을 약속했던 두 사람은 시즌 중 남편의 팀과 선수들을 먼저 배려하는 신부의 내조로 시즌 종료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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